출처: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와 윤리적 신념에 따라 구매할 상품을 결정하는 ‘가치소비’가 각광을 받고 있다.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지난 5월 진행한 세대별 가치소비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8명이 가치소비 활동을 해봤다고 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유기 동물 보호 등 사회적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이슈를 조명하며 따뜻한 나눔과 알림을 전하는 브랜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아이더는 우크라이나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아이더 패딩을 선물하는 ‘Heat Ukraine with Eider(아이더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온기를 더하다)’로 아이더와 월드비전, 키이스트, CJENM 퍼스트룩이 함께 진행했다. 아이더는 올 10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협력해 4,000벌의 다운 자켓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출처: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