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울패션위크 / 글참고: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541)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됐던 서울패션위크가 3년만에 라이브쇼로 돌아왔다. 서울패션위크 개막식 현장에는 오세훈 서울 시장과 글로벌 홍보대사 이정재 등이 참석하여 서울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렸다.코로나 상황 속 서울패션위크의 전화위복을 가능하게 한 ‘디지털방식’의 패션필름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영상으로 관객과 만난다. 한국 콘텐츠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DDP, 남산길과 한강의 서울함 공원, 서울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서울의 명소를 런웨이 무대로 촬영한 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능을 접목해 멋과 문화, 자연을 관객에게 실감나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