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떼, MZ세대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연령대를 포함하여 겨냥하고 있다. 5대 TD캐주얼(빈폴·헤지스·폴로·라코스테·타미힐피거)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포함한 한국 시장 규모는 약 2조 원대로 추정된다. 인스타그램의 ‘랄뽕(랄프로렌 뽕 맞았다)’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 수는 2020년 9월 13만5천여 개에서 현재 25만2천여 개로 2배가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백화점 중고가 캐주얼 고객을 흡수한 결과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TD캐주얼은 세월이나 유행을 타지 않고 비즈니스와 여가 시간에 두루 착용할 수 있다. 옥스퍼드 셔츠, PK티, 케이블 스웨터 등이 대표 품목이다. 인지도와 범용성 면에서 보자면 국민 브랜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