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빛. 자개를 입은 6cm앵클부츠
"우나 드 모나코"가 한국전통예술 자개공예를 사용하여 비건가죽라인으로 핸드백에 이어 여성신발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제품은 아름다운 전통과 현대적인 가치의 조화를 찾아내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는 창업이념으로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겠다는 것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 맥락에서 찾은 것은 잊혀져가는 한국전통예술 자개공예, 아름답고 수백년이 지나도 그 빛을 잃지 않는 공예품이지만 섬세하고 복잡한 공정때문에 일일히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비건가죽 수제화
이 신발들은 한국 전통 자개공예의 아름다움과 정교함을 담고 있습니다. 그 자체로 한국의 예술과 문화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면서, 동시에 비건가죽 사용으로 환경과 동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전통예술의 콜라보
현대적인 여성구두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한국전통의 장인정신의 명맥을 잇는 자개공예 장식을 포인트 장식으로 활용하여 독창적으로 재탄생시킨 제품.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전미, 우아함을 동시에 가진 제품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희소성으로 그 가치를 증명하겠습니다.
매트한 무광질감의 아우라
클래식한 스타일을 살리기위해 전체 스웨이드질감으로 제작된 수제화입니다.인조 스웨이드지만 리얼 스웨이드보다 매트한 무광질감이 수제화의 격을 한단계 올려줍니다.
텍스처 자체로 멋스러운 빈티지함이 착용자를 고전적인 우아함으로 돋보이게 만들어줍니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핑크 벨벳 포인트
시크한 느낌의 블랙컬러와 대비되는 베이지컬러는 핑크색 벨벳으로 이중 장식되어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롱부츠로 변신가능
빛에따라 굴곡진 스웨이드 특유의 광택이 롱부츠로 연출시 더욱 극대화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롱부츠로 연출시 전체높이38cm
245mm사이즈 기준 부츠입구둘레33~34cm
굽높이는 6cm
통굽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착용시 무게를 분산시켜 좀더 편안한 착화감을 줍니다.
온도변화에 강한 아크릴부츠굽의 기술력
기존 제화에서는 최초 아크릴을 사출할 때 내부에 부속품을 넣어 사출하는 방식이나, 나전칠기 기술의 UV 경화 접착제와 UV경화 코팅제를 활용한 수 차례의 제조공정으로 깔끔한 표면으로 외부에 부착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통상 실외에서 사용하는 구두는 계절, 온도, 습도에 따른 외관 변화를 테스트한 결과 외관의 변형이 없도록 연구하여 시간이 지나도 변형없는 아크릴굽을 개발하였습니다.
투명한 아크릴에 장인이 직접 세공한 자개를 넣어 표현한 독특한 외형으로 유니크한 멋을 더해줍니다.
최소한정수량
100%수제화로 준비된 수량이 정말 적습니다. 자개를 장식한 희소성을 지닌만큼 받는 사용자분들께도 특별하게 생각되고 싶었고 또한 자개공예품이 대량생산이 어려워 소량 펀딩을 진행합니다. 이전에도 또 앞으로 만나기 어려운만큼 희소성을 보장하겠습니다.
디어달링부츠
3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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